‘아육대’ 측 “사상 첫 혼성 양궁 단체전…초토화”

입력 2016-02-06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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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측 “사상 첫 혼성 양궁 단체전…초토화”

MBC 설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혼성 양궁’ 단체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육대’ 대표 종목인 양궁은 매년 아이돌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 하는 종목’으로 준비 기간부터 많은 팬들과 아이돌 스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이다.

올해는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 비투비, 빅스, AOA, 트와이스, 러블리즈 등의 그룹들이 함께 짝을 지어 출전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비투비의 육성재, 서은광은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경기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아이돌 스타들의 숨은 양궁 실력과 육성재아 서은광의 특급 퍼포먼스는 9·10일 양일 오후 5시 45분, ‘아육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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