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과 함께 ‘슈퍼볼’ 관람 인증… “슈퍼볼 베이비”

입력 2016-02-08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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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과 함께한 ‘슈퍼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베컴은 8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볼 베이비, 아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인다”는 글과 함께 큰 아들 브루클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 부자는 이날 열리는 미식축구 슈퍼볼 티켓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슈퍼볼은 세계 최고의 인기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 30초당 광고료가 무려 60억 원에 이른다.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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