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인 트레이닝 받을 수 있는 헬스밴드 출시

입력 2016-02-10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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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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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개인 트레이닝이 가능한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GiGA IoT 헬스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헬스밴드와 올레tv,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정확한 운동 자세와 칼로리 등 정보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다. 사용자가 GiGA IoT 헬스 애플리케이션에 자신의 신체 정보 및 감량하고 싶은 부위를 입력하면 올레tv에서 트레이너 숀리가 추천하는 4주, 8주, 12주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15분 분량의 동영상을 보면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운동량과 개인별 맞춤 권장식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올레샵(shop.olleh.com)에서 3월20일까지 헬스밴드를 할인된 가격인 6만90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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