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동반 레드카펫…사랑에 빠진 ‘데드풀’

입력 2016-02-1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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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동반 레드카펫…사랑에 빠진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6 AMFAR New York Gala’ 레드카펫 행사에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행사에 입장하고 있어 애정 가득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05년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데뷔해 드라마 ‘가십걸’ 시리즈의 주연 세레나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영화 ‘데드풀’은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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