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재치 있는 표정에 포즈까지…‘시선강탈’[화보]

입력 2016-02-12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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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로 특별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원영은 MBC ‘킬미, 힐미’(연출 김진만, 김대진|극본 진수완)에서 젠틀한 모습부터 코믹한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서 tvN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극본 소현경)에서는 나르시즘에 빠진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최원영이 오는 2월에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극본 노혜영)에서 원하는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하는 럭셔리 야망남 '차재국'으로 분해 명품 악역으로서 또 한번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맡은 캐릭터마다 완벽하게 흡수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최원영이 이번 화보에서는 초현실 주의를 컨셉으로 압도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화보 속 깔끔한 정장을 입고 중절모, 우산, 파이프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재치 있는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은 몽환적인 화보의 분위기 속 최원영만의 색깔을 그대로 나타내는 독특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원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케이웨이브(KWAVE)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KBS 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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