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의 여자’ 정호연, 황세온-이현신과 패션 브랜드 뮤즈 발탁

입력 2016-02-1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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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호연 황세온 이현신이 2016 S/S 에잇세컨즈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세 사람이 함께한 에잇세컨즈의 2016 S/S 시즌 캠페인 화보는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모델 황세온은 비즈니스 라인에, 모델 정호연과 이현신은 캐주얼 라인의 화보로 각각 나서 눈길을 끈다.

먼저 모델 황세온은 에잇세컨즈 비즈니스 라인 화보에 참여했다. 그만의 여성스럽고 차분한 매력이 에잇세컨즈 콘셉트와 잘 어울려 캠페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더불어 캐주얼라인의 정호연과 이현신은 위트있으면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연기로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일상 속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부합하고 있다.

배우 이동휘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정호연은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로 데뷔해 현재까지 런웨이와 리얼웨이 속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자타공인 국내 톱 모델 중 하나다. 정호연과 함께 호흡을 맞춘 신인 모델 이현신은 남자다우면서 앳된 외모를 가진 모델로 신인 답지 않은 포즈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에잇세컨즈와의 화보 촬영에서 정호연, 황세온, 이현신은 패션 모델다운 능숙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들만의 감성을 더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이번 2016 S/S 시즌 에잇세컨즈의 캠페인 모델이자 뮤즈로서 완벽한 비주얼까지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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