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의 팬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넥스트&홍경민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방송인 남궁연의 사회로 진행되며 록밴드 넥스트(N.EX.T)와 홍경민이 꾸미는 이번 콘서트에는 이른바 ‘신해철법’ 으로 불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청회 추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