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운전 미숙 김혜수에 끝내 버럭

입력 2016-02-12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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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 운전 미숙 김혜수에 끝내 버럭

조진웅이 김혜수와의 운전 교습에서 폭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시그널' 7화에서는 시공을 뛰어 넘어 대도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재한(조진웅)과 해영(이제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1995년 과거 장면에서는 막 강력반에 들어온 수현(김혜수)과 재한이 기동 차량 운전 연습을 함께 했다.

그러나 운전이 미숙했던 수현은 계속 시동을 꺼뜨리는 한편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답답함을 안겼다. 이같은 모습에 재한이 결국 폭발하며 "어디 쫓아내 버려라. 기동차량 운전도 못하지 않느냐"며 못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시그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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