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데프콘 또 4위…“복병이다” 우현도 인정

입력 2016-02-13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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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데프콘 또 4위…“복병이다” 우현도 인정

데프콘의 외모 진화는 없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투표결과로 데프콘, 정준하, 김수용, 이천수, 하상욱, 김희원, 변진섭을 호명했다.

이어 “이 중에 4표가 1명 있고, 나머지는 다 1표씩이다. 이 구역의 절대강자는 1명이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4표를 받은 주인공은 데프콘이었다. 데프콘은 바비, 우현, 광희, 유재석에게 표를 받았다.

이에 데프콘은 “내가 4표라고?”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지난 시즌에 이어 또 4위에 올랐다.

우현은 “안경 벗고 머리 다 풀면…. 당신이 복병이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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