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측 “동갑내기 재벌2세와 교제? 본인확인 중”

입력 2016-02-15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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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측 “동갑내기 재벌2세와 교제? 본인확인 중”

배우 남보라 측이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전 동아닷컴에 “재벌 2세와의 열애에 대해 우리도 잘 모른다. 우선 본인 확인인 필요하다. 추후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한 남성과 다정하게 데이트 중인 남보라의 포착, 이를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보라와 함께한 남성은 동갑내기 A 씨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의 아들이라고 한다.

한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서로 의지하며 아껴주는 모습이 누가 봐도 아름다운 커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본인 확인을 해보겠다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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