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서울워커힐, 일식당 ‘웬토’ 리뉴얼 론칭

입력 2016-02-15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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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 W 서울 워커힐은 일식 레스토랑 ‘나무’의 시그니처 메뉴인 ‘웬토’(Wento)를 2016년형 모델로 리뉴얼 론칭했다.

‘웬토’는 호텔 브랜드 ‘W’와 도시락을 뜻하는 일본어 ‘벤토’를 합친 단어로 W스타일로 만든 일식 도시락을 말한다. 기존 웬토가 사각 형태의 도시락에 음식을 담아내는 전통적인 ‘쇼카도 벤또’의 특색을 담았다면 2016년 웬토는 도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관동식 벤토를 바탕으로 요리의 다양성과 먹는 즐거움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메뉴와 맛을 제공하기 위해 3단 형태의 도시락으로 구성해 각 단마다 각각 다른 테마의 요리를 담았다. W 서울 워커힐 나무의 웬토는 매 시즌 다른 주제를 정해 재철 재료들을 활용해 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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