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커플링에 팬들 이목 집중 ‘나도 사서 끼면 오늘부터 1일?’

입력 2016-02-15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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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커플링에 팬들 이목 집중 ‘나도 사서 끼면 오늘부터 1일?’

박보검이 공식석상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반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15일 오후 서울 쌍문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tvN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 이를 두고 한때 박보검에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해당 반지는 박보검이 최근 모델로 기용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협찬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해프닝에 대해 “홍보 목적의 협찬일 뿐 커플링은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보검 소속사는 이어 “박보검의 패션 아이템 하나에도 큰 관심을 주는 팬들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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