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측 “친한 사이일 뿐, 교제 절대 아니다”

입력 2016-02-17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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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스포츠동아 DB

윤현민-백진희 측 “친한 사이일 뿐, 교제 절대 아니다”

배우 윤현민(31)과 백진희(26)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윤현민과 백진희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한 사이일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쇼핑은 촬영 중간에 짬이 나 구경을 간 것으로, 두 사람만 간 게 아니라 각 소속사 매니저들도 함께 있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에 있는 한 대형 가구매장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와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한편, 현재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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