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학교 안 갔다더니? “등교 꼭 했다. 박진영 철칙”

입력 2016-02-17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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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학교 안 갔다더니? “등교 꼭 했다. 박진영 철칙”

량현량하가 활동 당시 무슨 일이 있어도 학교는 꼭 갔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2000년 초등학생의 나이로 데뷔해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노래 제목이 ‘학교를 안 갔어’였는데 그 당시 진짜 학교를 안 갔던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량현량하는 “저희 노래가 그랬어도 진영이 형 철칙이 학교는 꼭 보내는 거였다”며 “조퇴하는 한이 있더라도 꼭 등교는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량현량하는 자신들의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열창하고 활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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