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윤현민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지난 2014년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방관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현민은 “조금 묻어가는 면이 없잖아 있다. 하나하나 다 신경 쓴다거나 챙겨주는 연애 스타일은 스트레스받아서 못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윤현민은 또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윤현민 측은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함께 쇼핑몰을 찾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속사 직원들이 모두 함께 한 방문이었다. 그중 두 사람만 있는 순간이 사진에 담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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