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모델 다운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17일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웃핏”이라는 글과 함께 엘레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가벼운 차림처럼 보이지만 퍼 조끼와 선글라스, 비니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출연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