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청소년 장편영화 ‘꿈’으로 데뷔한 진주형은 KBS 드라마 스페셜 ‘시리우스’, MBC ‘스캔들’, 영화 ‘자칼이 온다’, ‘닥터’, ‘구국의 강철대오’, KBS2 ‘아이언맨’ 등의 작품에 출연. 최근 O'live ‘유미의 방’에서는 사랑에 적극적인 연하남의 매력을 뽐냈다.
이에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외모는 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다양한 표정 연기가 더해지면서 이지적, 관능적인 분위기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무수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전속계약 체결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유년기를 해외에서 보낸 진주형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다. 출중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넓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주형은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발전하는 배우고 되고 싶다. 이를 위해 성실과 겸손을 바탕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형은 현재 연기연습에 몰두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