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엄현경, ‘예능 대세녀’로 등극…“최근 좋아하는 男에게 거절당해”

입력 2016-02-19 12: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투3’ 엄현경, ‘예능 대세녀’로 등극…“최근 좋아하는 男에게 거절당해”

배우 엄현경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이다.

지난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최근에 마음에 드는 남성분이 계신데 연기를 하시는 분이다. 성이 특이해서 말할 수 없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궁금케 했다.

이어 “여자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했다”며 “지인을 통해서 같이 밥 먹고 싶다고 했더니 거절당했다. 전화번호 교환도 거절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MC전현무가 “여자친구가 있는 분일 수도 있다”고 하자 “근데 여자친구 없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엄현경은 폭탄고백부터 그녀만의 독특 개인기까지 공개하며 ‘예능 대세녀’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