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썰전’ 전원책. 방송화면 캡쳐

 사진=‘썰전’ 전원책. 방송화면 캡쳐


썰전 전원책 “원판 불변의 법칙? 그런 법칙 취급 안해” 볼멘 소리

‘썰전’전원책이 자신의 피규어를 보고 발끈했다.

‘썰전’스튜디오에는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의 모습을 본 떠 만든 피규어 세트가 놓여 있다.

MC 김구라는 “본격적인 오프닝은 저기서 시작된다”며 피규어 세트를 가리켰다.

전원책은 “왜 유시민만 미남으로 만들어놨냐”고 볼멘 소리를 했다. 전원책의 불평을 들은 유시민은 “그게 바로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대꾸했다.

이에 전원책은 “그런 법칙은 취급 안 한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과 유시민이 패널로 출연하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사진=‘썰전’ 전원책.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