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추위 속에서도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나오는 제니퍼 로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렌스는 강추위에 대비해 양털 코트부터 롱스커트, 장갑까지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코트와 연보라빛 니트로 지루하지 않고 옆선이 트인 롱스커트로 포인트를 살리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의 삶을 다룬 영화 ‘조이’에서 작품의 주인공 ‘조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3월 10일 국내 개봉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