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이덕진-황기순, 과거 수입 공개 ‘어마어마하네’

입력 2016-02-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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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이덕진 황기순이 잘 나가던 과거를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8-90년대 브라운관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가수와 개그맨들이 출연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황기순은 과거시절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그는 “이때가 대방동 집에서 살 때”라며 당시 대방동 집이 150평 정도됐다고 밝혔다.

또 황기순은 전성기 수입 질문에 “많이 벌 떄가 3, 4천만원 벌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가수 이덕진 역시 “전성기 때 한달 수입 5천만원에서 1억원 정도됐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전설의 가수팀에 김흥국, 김도균, 김태형, 심신, 현진영, 이덕진 그리고 이에 맞서는 개그맨팀에는 김창준, 김정렬, 이경래, 황기순, 배영만, 최형만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여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 ‘출발드림팀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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