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아빠 이범수 속임수에 오열

입력 2016-02-21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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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와 다을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을이가 아빠인 배우 이범수(46)의 속임수에 대성통곡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을이는 이범수와 함께 다리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다을이는 최근 발목을 다쳐 깁스 치료를 했었고 이를 풀고 발목 상태 확인차 들렀다. 이범수는 다을이가 엑스레이 촬영을 거부하자 "사탕을 먹으러 가자"며 다을이를 달랬다.

다을이는 순순히 이범수를 따라갔지만 사탕이 없자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이범수는 뒤늦게 엑스레이 촬영을 마친 뒤 병원에서 사탕을 얻고 다을이를 달래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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