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패밀리, 고급 레스토랑서 시상식 방불케 하는 가족 모임

입력 2016-02-22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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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패밀리, 고급 레스토랑서 시상식 방불케 하는 가족 모임

카다시안 패밀리가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위치한 레스토랑 노부에서 이들을 포착했다.

이날 카다시안가 여자들은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보여줬다.



킴 카시안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가죽자켓안에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와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섹시함을 과시했다.



킴의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은 이날도 어김없이 그녀가 평상시 즐겨하는 ‘셔츠 생략’패션을 선보였다.



이복동생 카일리 제너도 이날 자리에 함께 했다. 카일리 제너는 가죽 와이드 팬츠에 롱코트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카다시안, 제너 자매들의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도 등장했다.

그는
26살 연하의 남자친구 코리 갬블과 애정을 과시하며 함께 차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아쉽게도 첫째 코트니 카다시안과 또 다른 이복동생 켄달 제너는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았다.

한편 할리우드 가십의 중심인 카다시안 패밀리는 미국 채널E에서 방영한 ‘Keeping up with Kardashians’에 출연해 복잡한 가정사와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셀러브리티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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