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끼갈비 입맛 자극 ‘이름이 왜 도끼갈비?’

입력 2016-02-22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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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끼갈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었다.

400도의 고온에서 피어난 고수의 갈비로 일컬어지는 수원도끼갈비는 22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돼 입맛을 자극했다.

한우 갈비구이 전문점 수원도끼갈비는 국내산 등갈비를 사용하고, 15일간 숙성시킨 한우에 칼질까지 더해져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맛집이다.

30년 넘은 내공 있는 사장이 칼과 도끼를 이용해 직접 갈비를 손질하는 것이 특징이며 초벌구이를 하고 달달한 양념을 발라 맛이 풍성하다.

이외에도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매운 도끼갈비찜`, 커다란 왕갈비를 통째로 먹는 수원왕갈비탕도 인기 메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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