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이현욱 “류준열, 잘 되길 바랐는데 자랑스럽다”

입력 2016-02-23 13: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파워타임’ 이현욱 “류준열, 잘 되길 바랐는데 자랑스럽다”

‘파워타임’에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이현욱이 류준열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두 주인공 박효주와 이현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현욱은 “영화 촬영 중에 함께 출연한 류준열 씨와 같은 방을 사용했다. 공주 방 같았는데, 서로 고민도 털어 놓고 그랬다. 잘 되길 바랐는데 그 친구가 잘 되서 자랑스럽다”며 친분을 공개했다.

이어 “류준열은 한 살 동생인데,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오는 3월 3일 개봉하는 목격 스릴러 이야기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파워타임’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