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차오루, 알고보니 칠삭동이 “태어날 때 1.7kg, 지금은 50kg”

입력 2016-02-23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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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 차오루. 차오루 트위터

 사진=동상이몽 차오루. 차오루 트위터

동상이몽 차오루, 알고보니 칠삭동이 “태어날 때 1.7kg, 지금은 50kg”

그룹 피에스타의 중국인 멤버 차오루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트위터 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차오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렸다.

차오루는 “오늘 중국은 어머니의 날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엄마 영원히 건강하고 아름다우셨으면 좋겠어요. 나는 성격이 급했던건지 엄마를 빨리 보고 싶어서 그랬던건지 7개월째에 나왔어요. 나올때는 엄청 날씬했어요 1.7kg이었는데… 50kg까지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오루는 갸름한 얼굴형에 넓은 이마, 똘망똘망한 눈망울, 오똑한 콧날, 가지런한 치아 등으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차오루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동상이몽 차오루. 차오루 트위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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