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스미스, 폭풍성장한 미국의 국민 아들

입력 2016-02-23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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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스미스, 폭풍성장한 미국의 국민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훌쩍 큰 모습으로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TED 강연회에서 제이든 스미스를 발견했다.

이날 제이든 스미스는 강연에 큰 감명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일행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을 떠났다.

그는 최근 루이비통과 협업을 진행, 치마를 즐겨입으며 패션의 젠더를 허무는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제이든 스미스는 높게 묶은 레게 머리와 청록색 항공점퍼, 바지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이날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제이든 스미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 아버지 윌 스미스와 동반 출연하면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그 이후로 디자이너, 모델, 배우, 뮤지션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이든 스미스는는 2014년 타임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대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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