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은 “샤크라 시절, 황보와 려원 배려 덕에 내가 센터”

입력 2016-02-23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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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은 “샤크라 시절, 황보와 려원 배려 덕에 내가 센터”

1세대 걸그룹 샤크라 이은이 활동 당시 자신이 그룹의 센터였다고 밝혔다.

이은은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에서 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와 함께 ‘화요스페셜’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은은 “요즘 활동할 때 사진을 찾아서 보는데 항상 내가 센터에 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물론 황보, 려원 언니가 있었지만 언니들이 항상 내게 센터 자리를 양보해준 것 같다. 눈에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이은은 샤크라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어 재결합은 먼 이야기이다. 언니들이 한다면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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