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2016 기대작 ‘화랑’ 출연 확정 ‘박서준-고아라와 호흡’

입력 2016-02-23 1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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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동아닷컴DB

민호, 2016 기대작 ‘화랑’ 출연 확정 ‘박서준-고아라와 호흡’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화랑: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

'화랑: 더 비기닝' 관계자는 23일 "긍정적인 에너지, 성실함과 밝은 이미지의 최민호가 극 중 밝고 낙천적이면서도 상남자 포스를 가진 수호와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때보다 반짝반짝 빛날 연기자 최민호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화랑: 더 비기닝'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등 대체불가 대세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랑, 민호 불안한데 연기력" "화랑, 민호까지 라인업 장난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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