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장현승 “변명의 여지 없다…진심으로 반성 중” [전문]

입력 2016-02-23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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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동아닷컴DB

비스트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장현승은 23일 비스트 팬카페를 통해 사과글을 남기며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주는 팬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며 “다시 한번 심려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하 장현승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주는 팬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심려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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