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영철 “출연자들은 이미 대박 예감 느껴”

입력 2016-02-24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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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영철 “출연자들은 이미 대박 예감 느껴”

배우 김영철이 첫 회 시청률에 대한 강한 욕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는 이동윤 PD,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지수원, 소희정, 최윤소, 장인섭, 박민우, 윤진이, 이소정, 안효섭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영철은 이날 "모든 드라마는 부모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우리 출연자들은 이미 대박 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첫 회 시청률에 대해 "전작인 '엄마'가 23%의 시청률이지 않았나. 우리 드라마가 이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오는 27일 '엄마'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인천=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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