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에바, 근황 보니… ‘둘째 임신 18주차’

입력 2016-02-24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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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KBS 제공

‘미수다’ 출신 에바, 근황 보니… ‘둘째 임신 18주차’

방송인 에바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남편')에서는 '미녀들의 수다'가 배출한 에바와 2002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현 수원삼성블루윙즈 코치 최성용의 아내인 일본 여배우 아베 미호코의 한국살이가 소개됐다.

에바는 촬영 당시 둘째 임신 18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창에서 스키용품대여점을 운영하는 남편 때문에 주말 부부로 지내며, 27개월 아들과 청평에서 사는 에바. 그녀는 혼자 산부인과를 가고 육아를 도맡아 하는 등 노련한 주부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 에바를 응원하기 위해 녹화 당시에는 '미녀들의 수다' 출신인 러시아 미녀 다리아와 일본 미녀 리에가 깜짝 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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