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브라운, 씨엘 미국 데뷔 임박 시사 “그녀가 온다”

입력 2016-02-25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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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이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쿠터 브라운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e is comi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씨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검정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미국 빌보드는 “K팝 슈퍼스타 씨엘이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미국을 사로잡을 준비가 됐다”라는 소식을 전하며 미국 현지 솔로 데뷔를 앞둔 씨엘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씨엘은 스쿠터 브라운과 첫 만남을 갖고 미국 진출을 결정지은 후부터 지금까지 한국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2016년 미국 솔로 데뷔를 위해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씨엘은 디플로 싱글 ‘닥터페퍼’에 참여하고 미국 데뷔 사전 프로모션 곡 ‘헬로비치스’를 발매했다. 현재 미국 데뷔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쿠터 브라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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