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박신양, 동네 변호사의 충격 비주얼

입력 2016-02-25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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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M C&C

배우 박신양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렸다.

박신양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탄탄대로 인생 대신 알량한 정의감을 선택한 변호사 조들호 역을 맡았다. 일반 변호사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예측불허 매력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양은 장정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끌려 나간다. 변호사라고는 믿기 힘든 수더분한 행색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강제 퇴장 당한 조들호의 모습이다. 끌려 나가면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를 통해 법의 문턱을 친근하게 넘어서며 재미와 감동, 법에 대한 꿀팁까지 전수할 휴먼 드라마다. 오는 3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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