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이성경, 대세 맞네! 윤아 바톤 이어받았다

입력 2016-02-26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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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패션브랜드 러브캣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윤아에 이어 이번 시즌의 뮤즈가 된 이성경은 공개된 화보에서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답게 그녀는 촬영 내내 로맨틱한 무드부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룩킹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16 S/S 시즌 컬렉션 무드를 완벽히 표현해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부터 최근 방영 중인 ‘치즈인더트랩’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모델 출신인 만큼 트렌디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성경에게 주목할 수 밖에 없었다”며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가 브랜드에 부합해 2016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경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를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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