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 인정,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은 누구?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진아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남궁민의 소속사 측은 진아름과의 열애설에 대해 “진아름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진아름 측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해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2009년 슈프림팀 ‘Super Magic’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DJ DOC ‘Together’, GD&TOP ‘Baby Good Night)’, 이승기 ‘친구잖아’ 등에 출연했다.

그는 MBC ‘무한도전’의 ‘도전! 달력모델’ 특집에 출연하기도하고 2010년 영화 ‘해결사’를 시작으로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