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 LEAGUE 2월호 발간

입력 2016-02-26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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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16 K리그 클래식 1R 개막 경기 프리뷰,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선수 영입/ 이적 총정리, 한국 축구의 8회 연속 올림픽 진출, K리그 도전에 나선 외국인 선수들의 소식을 담은 'Talk about K LEAGUE' 2016년 2월호를 발간했다.

‘Talk about KLEAGUE’ 2월호 첫 번째 코너에서는 2016 K리그 클래식 1R 개막 경기 프리뷰를 담았다.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이 맞붙는 2016 K리그 공식 개막전을 비롯하여 성남vs수원, 포항vs광주, 전남vs수원FC, 제주vs인천, 상주vs울산의 2015시즌 맞대결 및 양팀 평균 기록과 주요 선수의 기록을 비교해 2016시즌 개막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위해 각 팀 마다 많은 선수를 보내고 또 들여왔다. 새 시즌을 대비해 분주히 움직인 K리그 클래식 12개 팀의 2016시즌 철학이 담긴 IN&OUT을 총정리 했다.

2016시즌 이적 시장의 화두는 유난히 주전급 선수들의 이적이 돋보였던 '골키퍼'였다. 포지션의 특성상 골문을 지키던 선수가 팀을 떠나면 이를 메우기 위해 주전급 선수를 영입해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골키퍼의 연쇄이동이 벌어진다. 2016시즌에 대한 관심을 높인 골키퍼 이적 시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했다.

한국 축구의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는 K리그가 있었다. U-23 대표팀 선수 대부분이 현재 K리그 클래식 각 팀에 소속되어 있고, 이들 중 상당수는 K리그의 유스 시스템으로 성장했다. ‘Talk about KLEAGUE’ 2월호에서는 K리그가 만든 U-23 대표팀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봤다.

그밖에 ▲2016시즌 다득점 우선으로 순위 결정 방식 변경 ▲K리그 장기기증 동참 및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 ▲2016 K리그 공식 사용구 '아디다스 에레조타' 채택 등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고,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아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팬들을 위한 PDF 파일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Talk about K LEAGUE’ 2016년 2월호 바로보기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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