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정음이 결혼식에 함께한 윤아언니와 찰칵~울 정음이 너무 예뻤어~너무너무 축하해 그리고 행복해”란 글과 함께 오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깜찍한 손가락 하트로 신부 황정음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5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최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