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상큼 봄의 여인 변신…엘레강스한 매력 폭발[화보]

입력 2016-02-29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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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가 엘레강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현주는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 3월호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페미닌함을 잃지 않는 에스카다(ESCADA) 2016 봄/여름 시즌 뮤즈로서 그녀의 엘레강스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현주는 도시적인 메이크업에 특유의 우아한 감성으로 완벽한 에스카다 우먼을 재현했다. 화사한 카네이션 프린트의 랩 스커트와 ML40 미니 백을 크로스로 연출하여 생기 있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트렌치 코트와 오버 사이즈 ML40를 활용하여 모던하고 우아한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현주는 매 신 마다 그녀만의 감성 표현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사로 잡았으며,직접 스타일링에 참여 및 현장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는 등 스텝들을 살뜰히 챙기며 촬영장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그녀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에서 1인 2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며 ‘갓현주’라는 호칭을 얻으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ㅣ 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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