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종영, 출연 배우들의 친분 인증샷 ‘훈훈’

입력 2016-02-29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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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종영, 출연 배우들의 친분 인증샷 ‘훈훈’

‘내 딸 금사월’이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들의 친분이 돋보이는 종영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내 딸 금사월’ 출연 배우 백진희(금사월 역), 윤현민(강찬빈 역), 박세영(오혜상 역) 등은 최근 종영을 전후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내 딸 금사월’ 배우들은 극중 모습과는 달리 사이좋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마지막 회는 시청률 33.6%(전국기준)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상(박세영 분), 강만후(손창민 분)가 감옥에 수감되고 개과천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백진희 분)과 신득예(전인화 분)는 모녀관계를 회복했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는 오는 배우 이서진, 유이 주연의 ‘결혼계약’이 방송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백진희, 윤현민, 박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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