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중국인 의사자 멍 루이펑의 진실

입력 2016-03-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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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싸인’

‘어메이징 스토리’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재연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지난해 2월 중국에서 화제가 된 물에 빠진 자매를 구하고 숨진 청년 멍 루이펑 스토리다. 당시 현지에서는 이기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아직 희망이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며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 그러나 청년의 죽음을 두고 의혹이 일기 시작했다. 사고를 당했던 자매와 그의 엄마가 “그는 의사자가 아니라 오히려 자매를 위험에 빠트렸고, 사인은 단순 실족사였다”고 주장해 중국은 혼란에 빠진다. 하루아침에 전혀 다른 상황에 당황한 청년의 여자친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선다.

사고가 벌어진 그날 청년의 하루를 밤 11시 재구성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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