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후애’ 박시후♥윤은혜, 현실 커플 같은 데이트 스틸

입력 2016-03-02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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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후애’(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ㅣ배급: 씨타마운틴픽쳐스ㅣ감독: 어일선)의 박시후와 윤은혜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데이트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3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랑후애’. 두 남녀 주인공 박시후, 윤은혜의 깨가 쏟아지는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을 예고하는 하루 동안의 데이트가 담긴 영화 속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 단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 사진마다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박시후, 윤은혜의 모습. 사랑스러운 눈길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행복함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커플처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북경 지역의 대표 관광코스인 인력거에서 내리는 윤은혜의 손을 꼭 잡아주며 그녀가 지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박시후의 훈훈한 모습은 팬들의 질투를 유발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한 쌍임을 증명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두 사람의 첫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은 이번 데이트 현장 스틸 공개로 더욱 상승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둘은 영화 촬영현장에서도 꼭 붙어서 서로의 연기에 대한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아 스태프들의 부러운 눈길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

박시후, 윤은혜의 데이트 현장 포착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로 오는 3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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