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리즈 위더스푼은 LA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보라색 튜브탑 롱 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시상식에 앞서 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상식 패션을 공개했다.
그녀는 “오스카 간다(To the Osca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즈 위더스푼은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주얼리 악세사리와 함께 빛나는 그녀의 미모에 시선이 끌린다.
한편,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으로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8회를 맞았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리즈 위더스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