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급이 다른 순백의 여신 자태[화보]

입력 2016-02-29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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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순백의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 이사: 김기석)는 후원선수에서 주얼리 브랜드 메인 뮤즈가 된 김연아와 함께 촬영한 2016년 봄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여성, 그리고 일상의 찬란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다’라는 컨셉으로 김연아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의 순간을 광고 비주얼에 담았다. 특히 일상의 행복과 소중함을 더 중시 하는 현대의 트렌드를 김연아만의 감성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

화이트 페플럼 상의 스타일링과 함께 따뜻하게 쏟아지는 햇살, 그리고 메탈과 진주의 모던한 만남으로 탄생한 주얼리를 착용한 김연아는 모던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로맨틱한 낭만이 가득한 보헤미안의 나라 '프라하'에서 영감을 받은 라 비아 티아라(La Via Tiara)는 프라하 거리 악사가 감미롭게 들려주는 음악을 닮은 주얼리이다. 핑크빛 셔링 드레스를 입고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듯 벽에 살며시 기댄 핑크빛 김연아의 모습이 리드미컬한 로즈 골드 티아라와 만나 보헤미안 감성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김연아의 새로운 비주얼은 3월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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