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영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 속 근황들이 눈길을 끈다.
서영희는 임신 초기였던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걸로 결정~~~ #장난감박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장난감 상자를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는 서영희가 담겼다.
이 밖에도 서영희는 제주도에서 공수한 당근으로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등 결혼 5년 만에 얻은 귀한 아이를 위해 태교에 전념 중이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4일 서영희 측 관계자는 “서영희가 임신 5개월째”라며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노산이기 때문에 건강을 더 챙기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영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