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손튼. ⓒGettyimages이매진스
베테랑 투수 맷 손튼(40)이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손을 잡았다.
미국 FOX 스포츠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손튼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이 계약에는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돼 있다.
손튼은 지난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총 60경기 41⅓이닝을 소화하면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다.
손튼은 지난 1998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당시 그는 최고의 셋업맨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730경기 출전 35승 46패 평균자책점 3.35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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