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에게 미제사건 손 떼라고 권유

입력 2016-03-04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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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조진웅에게 미제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권유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에서는 이재훈이 조진웅에게 미제사건에서 손 떼라고 권유했다.

조진웅은 “경위님이 행복하면 좋겠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훈은 “미제 사건을 그만 맡아라. 형사님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그 시절과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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