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LA 레이커스 팬 인증 “농구장은 역시 힙합 스타일이지”

입력 2016-03-07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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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LA 레이커스 팬 인증 “농구장은 역시 힙합 스타일이지”

리한나가 LA 레이커스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의 경기를 관람하는 팝가수 리한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발끝까지 ‘올백’의 힙합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농구장 콘셉트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리한나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 및 그래미 어워즈 등에서 수차례에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여성 팝가수이며 지난 2012년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힌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앨범 ‘안티'(Anti)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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