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요리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셰프 정호영이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7일 오후 한 매체는 정호영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촬영 중 칼에 손이 베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녹화는 중단되고 정호영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상처는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정호영 셰프 외에도 최현석, 샘 킴, 미카엘, 홍석천, 김풍, 박준우,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이찬오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