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시즌권 구매고객 대상 현대자동차 특별구매혜택 제공

입력 2016-03-08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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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모기업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본부장 곽진)와 함께 ‘WIN-WIN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전북현대와 현대자동차는 ‘전북현대 2016 시즌권’을 3월 말까지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시즌권 구매회원 및 직계가족에 한해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 할인 혜택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상 차종은 승용 및 RV 전 차종(쏘나타 플러그드인하이브리드 및 EQ900 제외) 이며, 할인 혜택은 3월 차량구매고객부터 제공된다. 전북현대 시즌권 전 권종(VIP, W 지정석 및 비지정석, E/N석, 이벤트존)이 할인 혜택 대상이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 2016시즌 전 홈경기 관람이 가능한 시즌권은 인터넷 판매가 종료됐다. 그러나 월드컵경기장 팬 샵 상설매장인 ‘초록이네’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고, 홈경기 당일 티켓을 구입해 경기장에 입장한 후 동측 이벤트광장 2층 시즌권 판매부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전북 이철근 단장은 “전북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한 혜택인 만큼 많은 팬들이 시즌권 구매로 전북현대의 화끈한 축구도 즐기고, 현대자동차 구매 할인 혜택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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